부상에서 돌아온 석현준(20·흐로닝언)이 후반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석현준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흐로닝언과 SC 벤담(2부리그)간의 2군 친선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흐로닝언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44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13일 퀵보이스와의 친선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두차례 친선경기서 연속골을 터뜨리고 있다.
석현준은 10월 들어 헤라클레스, 트벤테, 페예노르트전까지 3경기 연속골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무릎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2개월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석현준은 변치않는 골감각을 과시하며 후반기 맹활약을 예고했다.
흐로닝언은 후반기 시작을 앞둔 현재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8위(7긍5무5패·승점 26)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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