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파우스토 카르모나가 고국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신분 위조 혐의로 체포돼 충격에 빠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선발진 강화를 위해 콜로라도에서 오른손 선발 요원인 케빈 슬로위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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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콜로라도에 마이너리그 구원투수 자크 푸트남과 현금을 내주고 슬로위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클리블랜드의 크리스 안토네티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에 대해 "카르모나 체포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는 조치"라고 밝혔지만, 카르모나는 만일 혐의가 인정돼 실형을 받게 될 경우 올시즌 뿐만 아니라 평생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된다. 트레이드가 이루어진 시점이 묘하게도 카르모나 체포 직후라 타이밍상 선발진 보호가 이번 트레이드의 목적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슬로위는 지난 2008~2010년까지 3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올렸고, 지난해에는 부상 때문에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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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르모나는 지난 20일 도미니카공화국 주재 미국 대사관에 들러 비자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여권 위조가 들통나 현지에서 체포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카르모나의 실제 나이는 28세가 아닌 31세이고, 본명도 로베르토 에르난데스 에리디아로 밝혀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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