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은(22·KT)이 제12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여자 트랩에서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강지은은 대회 20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트랩 결선에서 20점을 기록했다. 본선 점수 73점을 합쳐 총점 9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과 함께 한국 신기록까지 작성했다.
강지은은 2009년 경호처장기대회 때 자신이 수립한 기존 한국기록 89점(본·결선 합산)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5차선발전에서 나온 이보나(우리은행)의 본선 한국 기록 71점을 모두 뛰어넘었다. 강지은과 함께 나선 엄소연(24·우리은행)은 87(68+19)점으로 5위에 올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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