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3일(한국시각) 아스널과의 라이벌전에서 2대1로 승리했지만 상처가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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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승점 51)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승점 54)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유지하면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아스널전 뒤 맨유는 부상자가 대거 늘었다. 수비수 존스, 미드필더 나니와 캐릭, 공격수 루니까지 네 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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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는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다. 퍼거슨은 존스가 앞으로 몇 주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나니는 경기 뒤 오른발에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팀 버스에 올랐다. 루니 역시 다리를 절룩거리면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캐릭은 허벅지 뒷근육 통증을 참고 경기를 뛰었다고 맨체스터 일간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인터넷판이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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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미 부상 선수가 넘쳐났다. 수비수 퍼디낸드, 안데르손, 클레벌리, 영, 오언, 플레처, 비디치 등은 경기 출전이 힘든 상황이다.
맨유는 지금 중요한 원정 4연전을 치르고 있다. 벌어진 맨시티(3대2·1월8일), 아스널(2대1·1월23일)과의 원정 경기에서 연승했다. 앞으로 리버풀(1월28일), 첼시(2월6일) 원정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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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값진 대가를 치르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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