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일화와 26일 2012년 홍콩 아시안챌린지컵 결승전에서 맞붙는 일본 J-리그 시미즈. 이래저래 한국과 인연이 깊은 팀이다. 한국 A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압신 고트비가 감독으로 있고, 2010년 수원 삼성 소속으로 K-리그를 경험한 다카하라 나오히로(33)가 뛰고 있다.
수원 시절 성남전에 출전했던 다카하라는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때와 멤버가 달려졌으나 역시 강한 팀이다. K-리그는 일정이 빨리 끝나 12월부터 훈련을 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몸 상태도 좋을 것"이라며 경계했다.
시미즈는 23일 사우스차이나(홍콩)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이겨 결승에 올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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