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현지에서 혼다 게이스케(25·CSKA모스크바)의 라치오 이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탈리아 스포츠전문지 코리에레델로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각) '혼다의 이적이 하루나 이틀 내에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적료 문제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모스크바와 라치오가 결국 1400만유로(약 205억원) 선에서 합의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모스크바는 라치오에 혼다를 완전히 넘겨주는 조건으로 1600만유로(약 235억원)를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 라치오는 임대 후 완전이적을 조건으로 내걸며 1200만유로(약 176억원) 이상은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하루 전 일본 현지 언론들도 러시아와 이탈리아 현지 언론 보도와 분위기를 종합해 금주 중 혼다의 라치오 행이 확정될 수도 있다고 평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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