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0·함부르크)이 변함없는 골 감각을 과시했다.
손흥민은 26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함부르크 지역리그 소속 클럽 루젠베르겐과의 연습경기에 나와 전반에만 3골을 몰아쳤다. 전반 18분을 시작으로 36분과 40분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함부르크는 손흥민의 해트트릭과 페트리치, 게레로의 골 등에 힘입어 루젠베르겐을 12대0으로 눌렀다.
연습경기지만 골맛을 본 손흥민은 29일 새벽 열리는 헤르타 베를린과의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경기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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