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는 유격수 이학주(22)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뽑은 올시즌 유망주 46위에 올랐다.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각) 2012시즌 최고 유망주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46위에 오른 이학주에 대해 MLB는 "비록 더블A에서 고전했으나 지난 시즌 타율과 출루율, 장타율 등이 모두 2010년보다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우투좌타 내야수인 이학주는 충암고 재학 중이던 2008년 계약금 115만 달러를 받고 시카고 커브스에 입단했다가 지난해 탬파베이로 이적했다. 이학주는 2010년부터 2년 연속 마이너리그 올스타로 선정되는 등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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