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단장 오세종)이 한국 합창음악의 거장 나영수와 함께 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2월 16일(목)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열리는 '불후의 명곡'.
1930~40년대의 민요합창에서부터 현대 합창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합창명곡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평안도 지방에서 집터를 다질 때 부르는 민요를 소재로 한 시에 곡을 붙인 '당달구'와 1940년대에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등 민요 합창과 해학과 유머가 넘치는 가사들의 합창곡을 이번 공연에서 들려준다. 또 대중가수들이 불러 친근해진 '세노야', '향수' 등도 선사한다.
지휘자 나영수는 평생을 합창을 화두로 살아온 인물로 '합창을 가장 성악적으로 다루는 지휘자'라는 찬사를 받고있다. 한국적 창법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헌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수준의 한국 합창을 예술적 차원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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