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일화의 조동건()이 수원 유니폼을 입게 됐다.수원 중앙수비수 황재원()과 맞트레이드가 전격적으로 성사됐다.
양 구단의 이해가 맞아떨어졌다. 올 시즌 요반치치, 한상운 등을 보강하며 막강한 공격자원을 확보한 성남으로서는 중앙수비 영입이 절실했다. 울산에서 20세 이하 대표 출신 수비수 임종은을 영입했지만 수비라인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이 필요했다. "국가대표급 중앙수비수 영입"을 일찌감치 희망해온 신태용 성남 감독은 29일 "선수 구성 마무리 단계로 중앙수비 자원 보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30일 광양 2차 전지훈련을 떠나기 직전 결단을 내렸다. 수원은 경찰청에 입대한 염기훈과 아랍에미리트(UAE) 사자르로 옮긴 이상호의 공백을 메울 공격자원으로 조동건을 떠올렸다.
2008년 성남에 입단한 조동건은 신 감독이 아껴온 애제자다. 골 세리머니 때마다 신 감독에게 달려드는 세리머니로 각별한 사제간의 정을 표했다. 2010년 장기 부상으로 신음했으나 지난해 8골2도움을 올리며 믿음에 보답했다.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출신인 황재원은 2004년 포항에서 데뷔했고, 2010년 여름 수원으로 이적했다. 2008년 A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후 지난해 카타르아시안컵에서도 맹활약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동석, '박지윤 루머 유포' 피의자 특정 충격…경찰 수사 중 "명예훼손 대립" -
김대호, 아나운서 출신 친동생 공개 "현재는 내 매니저"(아침마당) -
남경주, 제자 성폭행 혐의로 결국 '재판행'…"합의 거부 당했다" -
김연아, 파격 단발도 완벽 소화...품격이 다른 '연느 비주얼' -
박시은,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보인 반응.."울 허니 너무 고생 많았어" -
양정원, '사기 의혹' 실명 공개…"남편 구속, 난 모델일 뿐" 눈물 고백 -
아이유, 최측근이 인정한 인성 "좋은 수식어 다 붙여도 부족, 귀엽고 멋지고 혼자 다 해" -
방탄소년단, 음악으로 허문 인종차별…'아리랑', 프랑스 플래티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