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의 마법은 계속될까.
이 감독은 신인드래프트 추첨에서 '신의 손'으로 통한다. 이 감독은 지난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박찬희, 2순위인 이정현을 모두 데려갔고 지난해에는 '괴물 신인' 오세근을 전체 1순위로 뽑았다. 이 감독은 "올해도 1순위를 뽑아 3년 연속 1순위 지명을 하고 싶다"면서 "1순위를 뽑는다면 당연히 최부경(건국대)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삼공사가 전체 1순위를 뽑을 확률이 23.5%다. 지금까지 3년 연속 신인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팀은 없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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