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스타 이용대(24·삼성전기)가 올림픽 효도 캠페인의 홍보대사가 됐다.
대한체육회(회장 박용성)는 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P&G와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P&G와 '땡큐 맘(Thank You Mom)' 캠페인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이용대와 어머니 이애자씨가 위촉된 것이다.
'땡큐 맘' 캠페인은 런던올림픽에 나서는 대표 선수들의 뒷바라지에 애쓴 어머니들의 헌신적인 공로를 기리는 것이다. 세계적인 생활용품 업체인 한국P&G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어머니들에게 각종 생활용품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은 "올림픽은 스포츠를 통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P&G는 좋은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보다 나은 삶을 증진시킨다"면서 "대한올림픽위원회 역시 한국P&G와 파트너십을 맺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과 그들의 어머니 그리고 가족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P&G 오쿠야마 신지 사장은 "한국P&G 브랜드와 함께 한국 올림픽대표팀을 후원하고 전사적인 차원에서 'Thank You Mom'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훌륭한 올림픽 챔피언 뒤에는 그들을 위해 헌신했던 어머니의 노고가 있었음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한국P&G는 광고, 홍보, 매장 프로모션, 모바일, 디지털과 같은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용대는 이날 "뜻깊은 캠페인을 통해 선수 어머니들의 희생과 헌신이 보다 널리 알려질 수 있게 됐다. 한국 올림픽대표팀에도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더욱 최선을 다해 꼭 런던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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