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남성밴드 레드애플(Led apple)이 '히트 제조기'로 유명한 신사동 호랭이와 손잡고 컴백한다.
지난해 말 '어쩌다 마주친'으로 활동하며 전에 없던 독특한 무대로 걸핏하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했던 레드애플은 세 번째 음반 '타임 이즈 업(Time is up)'을 내놓고 또 한번 화제의 중심을 노린다.
타이틀곡 '타임 이즈 업'은 최고의 주가를 구가 중인 히트 메이커 신사동 호랭이와 밴드 지플라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지인이 의기투합한 노래다. 레드애플 만의 최첨단 전자 악기인 전자드럼, 터치스크린 DJ 에뮬레이터, 디지털 터치 기타 등의 연주를 가미해 생소하고도 특별한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애플은 요즘 문화 트렌드인 '하이브리드(hybrid)' 장르를 대표하는 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밴드 본연의 느낌을 지향하면서도 일렉트로닉을 버무린다. DJ가 등장하고 래퍼도 흥겨움을 더한다.
레드애플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30일 0시 화려한 영상 기법을 담은 티저를 레드애플의 공식 채널인 유투브채널(www.youtube.com/steroyal) 을 통해 전격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40초 분량으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 참가한 스태프들도 화려하다. 영화 '고사'를 비롯해 200여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베테랑 프로듀서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레드애플 만의 신선하고도 독특한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레드애플은 2월2일 오프라인을 통해 음반을 발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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