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K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박시후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박시후는 '슈어' 2월호와의 화보촬영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댄디 패션'을 연출하며,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반듯하고 선한 이미지를 벗고 차갑고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4년 전 신인상을 받은 후로 우수상을 받고, 또 이번에 최우수 연기상을 받게 된 과정들이 나로서도 신기하다.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천천히 한 단계씩 밟아가는 과정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촬영중인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에서 그는 11명을 죽인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역을 맡아 정재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번 영화를 위해 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신을 소화하고 있다. 또 수영신에서 완벽한 몸을 연출하기 위해 2주 동안 단백질 섭취와 고구마만을 먹고, 촬영 3일전에는 물도 마시지 않는 등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악역으로 돌아올 배우 박시후의 시크한 매력의 화보와 연기에 대한 그의 진솔한 인터뷰는 '슈어'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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