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브라질 주리그 1부팀과의 친선경기에서 비겼다. 최강희호의 승선을 앞둔 K-리그 최고 킬러 이동국은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북은 31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주 1부리그에 참가 중인 피라시카바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2를 기록했다.
피라시카바는 2012년 브라질 상파울루주 1부리그에서 1무2패를 기록 중인 팀이다. 지난해 상파울루주 2부리그 우승해 1부리그로 올라왔다. 피라시카바는 이날 다음 리그 경기 때문에 1.5군을 출전시켰다. 전북 역시 선수를 전후반 골고루 교체 투입했다. 베스트 멤버간 맞대결은 아니었다.
전북은 전반 12분 김상식이 페널티킥골을 성공시키며 앞서 나갔다. 하지만 전반 23분 말론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전북은 후반 시작 5분 만에 역전골을 내주며 패색이 짚었다. 하지만 후반 종료 3분을 남기고 이동국이 에닝요의 크로스를 받아 오른발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동국의 한방에 전북은 패배를 모면했다. 피라시카바(브라질)=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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