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서 프로급 PT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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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방송분에서는 극중 영균(하석진)은 인호를 비롯한 회사임원진들 앞에서 회사가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PT)을 실시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이미 지난 22일 방송분에서 인호(최종환)로부터 회사를 이끌어갈 인재로 인정받은 그는 이번 PT를 노련하게 진행하고, 이어진 질문에서도 가구디자인에 대한 깔끔한 생각까지 들려주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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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말 일산에 위치한 한샘키친바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하석진은 여느 때보다 더 대본을 꼼꼼히 들여다보며 준비를 했고, 장용우 PD의 큐사인이 떨어지자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발표에 임했다.
조연출 민연홍 PD는 "이번 극중 PT는 영균이 회사에서 더욱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장면이었는데, 이를 하석진이 훌륭하게 연기해냈다"면서 "덕분에 하석진이 '개념청년'이미지에다 이번을 통해 프로샐러리맨 이미지도 함께 부각시켰다"고 소개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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