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리오가 신곡을 발표한다.
마리오는 오는 3일 신곡 '문자'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2008년 10월 정규 1집 앨범 'TIME TO MARIO'의 수록곡 '난 니꺼' 로 활동한 이후 3년 4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것.
31일 오전 마리오의 컴백을 알리는 영상이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http://www.youtube.com/acubeent )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이하 애정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효종, 류근지가 출연하여 마리오가 가수인지 야구선수인지 판단할 수 있는 명쾌한 답을 제시하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류근지는 "마리오, 과연 마리오는 천하무적 야구단의 야구 선수일까요? 아니면 가수일까요? 아니면 게임 캐릭터 일까요? 이거 애매합니다"라고 '애정남'에게 물었다. 이에 최효종은 "애매합니다~잉"며 말문을 열었다.
최효종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해보십시오. 마리오 치면 당연히 가수로 나옵니다. 그런데 안타깝지만 야구선수로 알고 있어요. 지난 몇 년 동안 주구장창 그라운드에서 야구만 했습니다. 그것도 포수, 포수는 사회인 야구에서도 선수 출신이 하는 건데 덩치도 크고 수염 나고 누가 봐도 용병처럼..흑흑"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하지만 더 이상 헷갈려 할 필요 없습니다. 드디어 마리오의 신규 앨범이 2012년 2월 3일 출시됩니다. 마리오하면 가수로 생각해주시고 새로 나오는 마리오 앨범 많이 사랑해 주시기로 딱 정한겁니다~잉"라며 컴백을 알렸다.
한편 마리오의 신곡 '문자'는 1일 오전 10시, 에이큐브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티저 음원이 공개되며 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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