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변기훈과 김민수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SK는 2일 잠실에서 열린 모비스와의 경기에 두 선수를 스타팅라인업에 올렸다. 두 선수 모두 당초 예상보다 빠른 복귀다. 변기훈은 지난달 14일 KCC와의 경기에서 수비를 하다 왼쪽 약지 골절상을 입고 4주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올스타브레이크 동안 상태가 호전돼 이날 모비스전에 출전했다. 지날해말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었던 김민수 역시 1월14일 KCC전에서 부상이 재발해 또다시 벤치 신세를 졌지만, 재활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좋아져 이날 출전을 했다. 문경은 감독대행은 "기훈이는 어제까지만 해도 힘들 것으로 봤는데, 오늘 아침 본인이 워낙 뛰려는 의지가 강하고 해서 출전 결정을 내렸다. 민수같은 경우는 아직 컨디션이 정상은 아니지만, 상대 수비가 부담스러워 할 것이다"고 밝혔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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