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와 장나라의 돈독한 우정이 화제다.
추운 날씨와 쉴 틈 없이 진행되는 촬영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민서를 응원하기 위해 장나라가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달 28일 양주 세트장 촬영 당시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 150인 분이라는 통 큰 선물을 현장으로 보내 김민서와의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7월에 종영 한 드라마 '동안미녀'에 같이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게 된 두 사람은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일정과 추운 날씨로 고생하는 동생 김민서를 응원하기 위해 장나라가 화끈하게 한턱 쏜 것.
장나라는 바쁜 일정으로 촬영 현장을 직접 찾지는 못했지만 "보경이 많이 애껴주세요~ 김민서 팬클럽 회장 나라짱" 이라고 적힌 센스 있는 플래카드를 통해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김민서는 고된 일정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직접 삼계탕과 반찬을 퍼주며 손수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민서는 "나라 언니의 응원 덕에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 라면서 "많은 분들이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겠다" 라고 전했다.
훤(김수현 분)과 월(한가인 분), 보경(김민서 분)이 궁에서 재회하면서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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