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 또다시 깜짝영입에 성공하며 선발진을 강화했다.
미국 스포츠전문 웹사이트 EPSN.com은 3일(한국시각) 워싱턴이 FA(자유계약선수) 에드윈 잭슨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알려지지 않았고, 공식 발표는 메디컬 테스트 후 이뤄질 예정이다.
잭슨은 지난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세인트루이스에서 12승9패 방어율 3.79를 기록했다. 잭슨을 포함해 4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올린 투수는 메이저리그에 23명 뿐이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기록은 1승1패 방어율 5.60.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5⅓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지만, 소속팀 세인트루이스는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워싱턴은 잭슨 영입에 성공하며 화려한 선발진을 구성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서 오클랜드로부터 좌완 영건 지오 곤잘레스를 영입한데 이어 두번째 깜짝 영입이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조던 짐머맨, 존 래난, 왕첸밍과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이루게 됐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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