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나상욱은 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파71)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았다. 선두인 웹 심슨(미국)에 1타 뒤졌다.
한국 선수들의 출발도 나쁘지 않다. 강성훈(25·신한금융)은 보기없이 버디 6개로 4언더파 공동 7위에 랭크됐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일몰로 경기가 중단돼 6홀을 남긴 채 공동 15위,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공동 42위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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