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 속 정민과 유리아가 극중 커플예감을 높이고 있다.
귀남(임현식)의 다섯째 딸 지미(유리아)는 현재 출판사의 인턴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다 우연찮게 대학 시간강사인 지호(정민)와 만나면서 티격태격하면서 인연을 쌓아왔다.
그동안 지미는 지호가 은채의 안부에 대해 많이 묻고는 걱정하자 질투가 나기도 했고, 이 때문에 은채와 사소한 오해 때문에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하기도 했다. 특히 지호가 출판사 재벌인줄모르는 지미는 가난해 보이는 지호를 구박하기도 하면서도 어느새 마음이 들어있었던 것. 그러다 지미는 지호로부터 "사귀자"는 깜짝 프러포즈를 받고는 깜짝 놀라게 된다.
이런 에피소드 때문에 정민과 유리아는 드라마상 배경이 된 출판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과 더불어 이 회사 인쇄소 등에서 같이 촬영하면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둘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찰떡궁합을 선보이면서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조연출 민연홍 PD는 "그동안 지미가 지호를 좋아하면서도 마음을 제대로 표현을 못했는데, 지호의 프러포즈로 둘이 커플이 될 예감이 높아졌다"며 "이 둘은 또 어떤 알콩달콩한 이야기를 펼쳐갈지 지켜봐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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