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개그맨 A씨가 TV조선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 in TV'에서 후배 개그맨 B씨에게 사기를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심층 기획 코너 '이슈 추적'은 '사기 늪에 빠진 연예인'을 집중 취재하던 중 중견 개그맨 A씨로부터 충격 고백을 들었다. A씨는 "후배 개그맨 B가 다른 후배의 집을 담보로 돈을 빌렸다가 갚지 않아서 후배 집이 싹 날아갔다. 나도 3000만원을 융통해달라고 해서 빌려줬는데, 결국 B가 갚지 않았다"고 동료와 얽힌 사기 사건을 밝혔다. 이어 A씨는 "김수용도 선배 개그맨에게 사기를 당해서 집까지 날려서 한동안 고생이 심했다"고 전했다.
사기로 전재산을 날린 경험을 가진 개그맨 최홍림 역시 동병상련의 아픔을 겪은 가수 C씨의 사연을 최초로 털어놨다. 최홍림은 "공개된 적이 없는데 가수 C씨도 사기를 당해 나처럼 전재산을 잃어버렸다. 나를 만나서 사기 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C씨가 '전재산을 날렸다.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하소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탤런트 최란, 개그맨 이봉원 등 연예인 사기와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담았다. 연예인 사기 사건을 통해 쉽게 사기의 늪에 빠지는 연예인과 그 이유도 알아봤다. 3일 밤 9시 55분에 TV조선 '연예 in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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