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리그에 진출했던 수비수 이노하 마사히코(26)가 J-리그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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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2일 '크로아티아 1부리그 소속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뛰었던 이노하가 빗셀 고베에 입단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가시마 앤틀러스를 떠나 크로아티아에 진출했던 이노하는 7개월 만에 다시 일본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이노하는 "고베에서 명확한 방향과 비전, 일체감에 매력을 느꼈다. 내 역할도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활약을 다짐했다.
중앙 수비수인 2006년 FC도쿄를 통해 J-리그 무대를 밟은 이노하는 2008년 가시마로 이적했다.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에서 A대표팀에 데뷔해 팀 우승에 공헌하면서 해외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하이두크 입단 뒤 2011~2012년 크로아티아리그 13경기 출전에 그쳤다. J-리그 통산 기록은 137경기 3골, 일본 A대표팀에서는 7경기 1골을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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