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23·볼턴)의 3월 복귀가 현실이 될 전망이다.
볼턴이 이청용을 후반기 최종엔트리에 포함시켰다. 구단이 제출한 25명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여름과 겨울 이적시장이 끝난 후 25명의 명단을 제출한다. 변동이 불가능하다. 지난해 7월 31일 웨일스 뉴포트카운티와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오른 정강이 하단 3분의 1지점의 경골과 비골이 골절된 이청용은 전반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청용은 2일 안방인 리복스타디움서 벌어진 아스널전에서 홈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팬들도 빠른 쾌유를 빌었다.
본격적인 복귀 수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달 중 근력 보강, 경기 감각을 회복하는 훈련을 병행하면서 체력과 볼터치, 컨트롤 훈련을 실시한다. 이어 2군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게 된다. 오언 코일 볼턴 감독은 지난해 이청용의 복귀 시점을 3월로 전망했다.
한편, 박지성(맨유) 박주영(아스널) 지동원(선덜랜드)도 변함없이 엔트리에 포함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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