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KBS2 수목 특별기획 '각시탈'이 주연배우 캐스팅을 마무리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각시탈'은 일찌감치 타이틀롤로 낙점된 신예 주원에 이어 진세연, 박기웅, 한채아 등이 주연배우로 합류했다.
'각시탈'은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각시탈'은 여자주인공 캐스팅이 난항을 겪다 최근 SBS 저녁 일일극 '내딸 꽃님이'의 주인공인 신예 진세연의 출연이 최종 확정됐다.
'각시탈'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1974년 작)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무술에 능한 주인공 이강토(주원)가 일제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 그려진다.
제작비 100억 원이 투입된 액션 대작으로 부활하는 '각시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새로운 '한국형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배우 신현준이 이강토의 형 강산 역으로 특별 출연해 눈길을 모을 전망이다.
한편 주원 진세연 박기웅 한채아 전노민 등이 이날 열린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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