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의 하석진과 서우가 극중 경찰서에 연행되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내일이 오면'에서 그동안 어머니 정인(고두심)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은채(서우)는 선배 지호(정민)의 도움을 받아 몰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꺼내어 가기도 했고, 특히 순정(김혜선)의 주변사람들을 조사하는 면밀함도 보였다.
이어 4일 방송분에서 은채는 자신을 도우려는 영균(하석진)과 함께 윤손건설 사장실에 몰래 잠입해 장부들을 뒤지게 된다. 하지만 둘은 이 사실을 알게 된 순정의 신고로 결국은 경찰서로 연행되고 마는 것.
특히, 이 내용은 지난 회 예고편에 잠깐 등장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시청자들은 "은채와 영균이 진짜로 경찰서로 잡혀가나요?", "이번에 순정에게 복수할 좋은 기회였는데..", "작가님, 은채와 영균 도와주세요"는 글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조연출 민연홍PD는 "은채가 어머니 정인의 명예를 찾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다가 이번엔 경찰서에 잡혀가게 되었다"며 "과연 이번을 계기로 순정을 향한 복수는 어떻게 될런지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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