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윌리엄스가 통산 140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오리온스 용병 포워드 윌리엄스는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통산 1400리바운드 기록을 세웠다. 이날 전까지 1396리바운드를 기록중이었던 윌리엄스는 2쿼터 종료 5분29초 전 최진수의 슛이 림을 맡고 튀어나오자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따냈다. 통산 27번째로 140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윌리엄스는 지난 2005-2006시즌 모비스에서 처음 국내무대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 최우수외국인선수상을 수상했고, 두 시즌을 모비스에서 뛰었다. 이후 한동안 KBL을 떠나있었지만, 올시즌 다시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고 복귀했다.
이날 전까지 43경기에서 평균 23.3득점 10.2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잠실실내=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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