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박지성'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이 패배의 수렁에서 홍명보호를 구해냈다.
김보경은 6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의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사우디와의 2012년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에서 0-1로 뒤진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수비수 홍정호가 수비 진영에서 공격 진영까지 준 롱 패스를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김현성이 헤딩으로 떨궈줬다. 이를 쇄도하던 김보경이 그대로 논스톱 발리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테크니션'다운 모습이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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