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A대표팀 감독이 박주영 차출 문제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박주영과의 면담을 마치고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인터뷰에서 최 감독은 "유럽파 차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는 시간 부족이었다. 유럽파를 소집한다고 하더라도 쿠웨이트전(29일) 이틀전인 27일에야 가능하다. 최 감독은 "FIFA규정과 팀 사정에 따라 27일에나 소집이 가능하다. 사실상 단 하루만 훈련할 수 있다. 제 아무리 날고 기는 선수라도 하루만 손발을 맞추고는 쉽지가 않다"고 했다.
K-리그 선수들을 조기소집하는 것도 또 하나의 이유였다. 최 감독은 "이번에는 열흘이라는 준비 시간이 있다. K-리그 선수들의 몸상태를 체크해야 되겠지만 포지션별로 2~3명 정도를 뽑아놓았다. 여기에 전술적으로도 유럽파를 대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 감독은 "해외파 가운데 2~3명 정도는 소집할 것으로 본다. 일단 코칭스태프들과 회의를 하고난 뒤 10일 명단을 발표할 것이다"고 했다.
인천공항=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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