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9일 열리는 동부-오리온스전에서 양 팀간 치열한 접전을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9일 오후 7시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지는 동부-오리온스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1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2.38%는 양 팀간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
동부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39.09%로 집계됐고, 오리온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8.54%에 불과했다.
전반전에서는 5점 이내 박빙(42.29%)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동부 우세(33.67%)과 오리온스 우세(24.03%)예상이 뒤를 이었다. 전반득점대에서는 양 팀 34점 이하 기록(30.98%)예상이 최다 집계됐고, 최종득점대에서는 양 팀 69점 이하 기록(35.85%)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동부는 최근 10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올 시즌 오리온스와의 4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평소대로라면 동부의 승리를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최근 한 달간 오리온스는 5할 승률을 넘으며 상당히 좋은 경기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오리온스의 상승 분위기가 농구팬들의 베팅현황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농구토토 매치 14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9일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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