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싸움 전쟁'에서 SKT의 기세가 뜨겁다.
SKT T1은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의 2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사상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다.
올 시즌 9전 전승으로 1위를 지키고 있는 SKT는 지난 7일 경기에서 KT롤스터에 승리,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사상 최다인 14연승을 달성했다. 기존 기록은 하이트 스파키즈(현 CJ엔투스로 합병)가 가지고 있던 13연승이었다.
이미 2라운드에서 CJ와 KT 등 라이벌 강팀과의 격전에서 모두 승리, 앞으로 연승을 언제까지 이어갈지 주목된다. SKT는 2라운드 종료까지 5경기가 남아있지만, 5위인 IT뱅크와 6승 차이를 벌려놓고 있어 4위까지 주어지는 포스트시즌에 일찌감치 진출하기도 했다.
3주차 경기는 더욱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11일에는 6연패로 부진에 빠진 웅진이 Q'SENN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또 14일에는 CJ와 KT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한편 11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는 경기를 현장 관람할 때마다 찍어주는 출석 도장을 가져오면 특별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10주차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경품 지급 행사는 누적된 출석 도장 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경품의 종류가 다양하다. 그동안 모은 출석 도장이 16개 이상이라면 CJ상품권을, 12개 이상이라면 큐센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선착순으로 각각 10명, 8명씩 제공한다. 출석 도장 이벤트는 시즌 종료시까지 계속되며, 2라운드 마지막 주차에 다시 한 번 누적 도장 개수에 따른 특별 경품 지급이 이뤄진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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