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승부조작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8일과 9일 체포한 전현직 선수와 브로커 등 8명으로부터 추가 진술을 확보했다. 불법도박사이트와 관련한 승부조작이 일어난 때가 2009~2010시즌 뿐만이 아니라 2010~2011시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구지검은 여자부도 조사 대상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여자배구 선수들의 소환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상무신협 소속 현역 선수 1명도 대구지검으로 소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승부조작 수사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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