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23·단국대)이 10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위에 올랐다.
49초65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지만 0.19초 차로 아깝게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
상하이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호주의 제임스 매그너슨이 49초02로 1위, 호주의 카메론 맥에보이(49초44), 노카소 도소나(49초46)가 2-3위에 올랐다.
예선에서 49초76을 기록한 박태환은 이날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0.11초 앞당겼지만 자신의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박태환의 자유형 100m 최고기록은 지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세운 48초70이다. 상하이세계선수권에서는 48초86의 기록으로 전체 14위에 올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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