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사회초년생과 운전이 미숙한 초보운전자에게 추천할 만한 중고차는 어떤 모델이 있을까?
중고차 가격에 취·등록세를 합해 1,000만원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차량은 무척이나 다양하다. 경차부터 대형차까지, 가격대비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중고차를 살펴봤다.
이 가격대에서 가장 큰 인기는 누리는 모델은 바로 경차다. 우수한 경제성을 지닌 2009년식 뉴모닝(1.0 LX 기본형 블랙프리미엄 모델)은 640만원에 살 수 있다.
같은 가격에는 2006년식 뉴아반떼XD(5도어 1.6 스포츠)가 63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전동접이식 백미러, 열선시트, 선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장점이다. 중형차를 원한다면 연식을 낮춰 2004년식 SM5(2.0 SM520 V 플러스)도 비슷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800만원대에서는 2007년식 아반떼HD(1.6 S16 럭셔리)가 840원에 판매 중이며 2005년식 NF쏘나타(2.0 디럭스)는 8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2001년식 폭스바겐 뉴비틀(2.0 DLX)도 860만원에 중고차 매물로 등장했다.
이외에도 SUV 모델인 2006년식 투싼(2WD 2.0 CRDi MX) 950만원, 수입 세단인 2004년식 혼다 어코드가 970만원으로 1,000만원 이하에 등록됐다.
중고차업체 카즈 관계자는 "취·등록세와 자동차세 할인 등 중고차는 다양한 경제적 혜택이 있다."면서 "최근 연식대비 잘 관리된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알뜰족의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chiye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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