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라이언 긱스(39)가 맨유와 계약을 1년 연장했다.
11일(한국시각) 영국 로이터에 따르면, 긱스의 재계약 사실을 알렸다.
1990-1991년부터 맨유 유니폼을 입은 긱스는 올시즌까지 21시즌 동안 오로지 '맨유맨'으로 총 898경기에 출전, 162골을 터뜨렸다.
긱스는 맨유에 있는 동안 팀은 리그의 우승컵만 12번이나 들어 올렸다.
긱스는 "처음으로 맨유와 계약하면서 22년 동안이나 뛰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며 "맨유가 앞으로 써나갈 기록에 내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긱스는 환상적인 선수다. 젊은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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