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끼나와에서 전지 훈련 중인 수원 삼성이 11일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J-리그 사간 도스와의 연습경기에서 1대0으로 이겼다.
4-4-2 전형으로 나선 수원은 라돈치치와 하태균을 투톱으로 내세웠고, 미드필드에는 박현범과 이용래 오장은 에버턴, 포백에는 양상민과 보스나 곽광선 오범석이 포진했다. 골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이번 겨울 팀에 합류한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버턴이 후반 교체 출전한 스테보가 찔러준 공을 결승골로 연결했다.
수원은 13일 FC류큐, 17일 게이오대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귀국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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