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함부르크)과 정대세(쾰른)가 펼치는 분데스리가 남북대결이 끝내 성사되지 못했다.
손흥민13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쾰른 라인에네르기 스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의 분데스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추가시간에야 교체투입됐다. 반면 정대세는 이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경기에서는 함부르크가 승리했다. 함부르크는 후반 43분 믈라덴 페트리치의 패스를 받은 파올로 게레로가 상대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쾰른은 시종일관 수비에 집중하며 무승부를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승점 3을 추가한 함부르크는 10위로 뛰어올랐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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