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리 앙리(35·뉴욕 레드불스)가 아스널에 대한 애정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앙리는 15일로 예정된 AC밀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가 끝나면 아스널을 떠난다. 임대 2주 연장 얘기가 있었지만 예정대로 소속팀에 복귀한다. 앙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유럽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의 뜻에 달렸지만 내 도움이 또 필요하다면 나는 언제나 옆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중에라도 아스널과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얘기다. 아스널은 올시즌 제르비뉴와 샤막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앙리를 단기 임대했다. 앙리는 '아스널 레전드'다운 활약을 펼쳤다.
지난달 10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FA컵에서 결승골을 넣었고, 지난 4일 블랙번전 추가골, 지난 12일 선덜랜드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앙리는 말이 필요없는 선수다. 임대를 위해 끝까지 노력했지만 아쉽게 됐다. 재능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순실, 위고비 맞고 36kg 감량..개미허리 자랑 "2XL→44반 스몰 입어" ('사당귀') -
'예능 출연' 유명 테니스 코치, 민감 영상 제3자 전송 파문.."불구속 송치" -
'김태현♥' 미자, '2세 포기' 기사 쏟아졌는데..."딩크 아니다" 직접 해명 -
이용식 딸 이수민, 위고비·마운자로 없이 40kg 감량 "살 빼고 싶으면 육아해라" -
송혜교 “엄마 왔는데 왜 짜증이 났어”..반려견 세모눈에 당황 -
이지혜, 7살 딸에 '독박 청소' 시키고 안쓰러워.."교육 위해 지켜보는 중" -
황신혜, 7년 키운 유튜브 채널 통째로 사라졌다..."해킹 당해 복구 중" -
[SC이슈] 블핑 리사가 열고, BTS가 닫는다…K팝이 더한 북중미 월드컵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