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이와쿠마 히사시(시애틀)의 데뷔전 장소는 미국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닛폰을 비롯한 일본 언론은 시애틀의 에릭 웨지 감독이 오는 3월28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에 에르난데스와 바르가스를 선발투수로 기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선발로 뛸 것이 유력한 이와쿠마는 미국에서 첫 등판 기회를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3월28일부터 이틀간 도쿄돔에서 시애틀과 오클랜드가 2연전을 갖는다. 시애틀에 이치로가 소속돼있어 일본에서의 개막전 흥행은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일본에서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리는 건 이번이 4번째다. 라쿠텐 출신인 이와쿠마는 연봉 150만달러에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대신 이와쿠마는 3월25일 한신전, 3월26일 요미우리전 등 시범경기에 등판할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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