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우수 단체상을 수상한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이 또 메달을 수확했다.
이승훈(대한항공)-고병욱(한국체대)-주형준(한국체대)의 남자대표팀은 13일(한국시각) 노르웨이 하마에서 막을 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팀추월에서 3분46초68로 2위에 올랐다. 이반 스코브레프가 이끄는 러시아가 3분45초4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3차 대회에서 팀추월 2위에 올라 사상 첫 메달을 따낸 대표팀은 두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월드컵 포인트 220점으로 네덜란드(224점)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여자 팀추월에서도 두 대회 연속 메달이 나왔다. 이주연(동두천시청)-노선영(한국체대)-김보름(한국체대)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3분05초65로 러시아(3분04초83) 폴란드(3분05초57)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도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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