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이 경계대상이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와의 일전을 앞두고 상대 미드필더 에릭센을 가장 주목해야할 선수로 꼽았다고 맨유 홈페이지가 14일(이하 한국시각) 보도했다.
20세의 에릭센은 덴마크 국가대표다. 1m75로 키는 작지만 양발을 잘 쓰고 창조적인 플레이로 일찌감치 맨유 같은 유럽 빅클럽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 있다. 이번 시즌 네덜란드 리그 21경기에 출전, 5골을 넣었다.
퍼거슨 감독은 "에릭센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면서 "우리도 그를 지켜볼 것이다"고 말했다. 아약스는 요한 크루이프 같은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한 클럽이다.
맨유는 17일 오전 3시 아약스와 2011~12시즌 유로파리그 16강 원정 1차전을 갖는다. 홈 2차전은 24일 벌어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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