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뿐만 아니라 영어권 외국에서도 기존의 토익이나 토플 대신에 아이엘츠 점수를 요구하는 나라들과 기업들이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어 아이엘츠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인지도에서 토플이나 토익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아이엘츠가 이처럼 인기를 끄는 것은 무엇보다 아이엘츠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는 영어를 평가하는 시험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시험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라이팅에 대해 강남 NCC어학원의 전문강사인 케이 선생님의 조언을 들어 보자
짧은 에세이 두 편을 작성하는 아이엘츠(IELTS) 라이팅 시험은 그래프를 분석(Acadamic module)하거나 편지를 작성(General module)하는 task1과 어떤 의견에 대한 자신의 찬성-반대(혹은 문제 해결 등) 입장을 피력하는 task2로 나눠진다. task1의 경우는 분석, task2는 브레인스토밍이 매우 중요하므로 이점을 중점적으로 연마해서 어떤 토픽이 나오더라도 적응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task1은 task2를 위한 워밍업 문제다. 시간 배분은 각각 20분, 40분이고 task2의 점수가 task1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많은 시험응시자들이 task2 작성에 더 신경을 쓰는 편이 득점에 유리하다고 생각을 한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시험에서 task2를 먼저 시작하고 task1을 나중에 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 시간 안에 task1을 150자로 마무리 짓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왜냐하면 task2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상대적으로 task1을 쓸 때 시간의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6.0 이상의 점수를 목표로 한다면 조금 더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시험 시 task1에 사용되는 시제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 아이엘츠 감독관과의 문의를 통해 시제는 중요하지 않다는 결론에 내릴 수 있었는데 하지만 실제시험 시 혼동을 초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미래에 대한 예측치가 현재 혹은 과거의 결과와 같이 나오는 토픽이 그러한 경우다. 이런 경우, 현재(2012년 2월)를 기준으로 해서 과거의 경우면 단순 과거, 현재면 단순현재, 미래면 미래를 나타내는 표현을 쓰고 특정한 시점이 없다면 현재시제를 사용하면 된다. 물론, 완료시제가 필요한 때도 있지만 너무 복잡해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시제에 자신이 없다면 현재시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고득점을 향하는 가장 기본원칙은 필기로 답안을 작성하여 150, 250단어가 어느 정도 분량인지 미리 파악해 둘 필요가 있는대 이것은 시험 때는 단어 수를 일일이 세어 볼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에세이를 작성한 후, 마지막 몇 분 동안 다시 읽어보고 교정하는 습관을 길러둔다면 실제 시험에서 보다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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