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면 본선행 확정이니만큼 결승이라 생각하고 뛰겠다."
'홍명보호의 원톱' 김동섭(23·광주)이 오만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동섭은 김현성과 함께 올림픽대표팀의 최전방을 담당하고 있다. 김동섭의 결정력 여하에 따라 런던행에 그만큼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김동섭은 14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원정이니만큼 준비 잘 하겠다. 베스트11에 선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설령 교체로 나가더라도 골을 넣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부진 각오를 말했다.
김동섭은 사우디전 무승부(1대1)에 대해 "킹스컵에는 부담이 없었다. 사우디전은 예선이니만큼 부담이 있었다"고 했다. 중동 특유의 분위기도 적응하기 힘들었다. 그는 "중동징크스라기 보다는 생소함 때문인 것 같다. 중동 문화, 관중은 적지만 큰 목소리로 응원하는 것, 잔디, 모든게 생소했다"고 했다.
다시 한번 치뤄야하는 중동 원정이지만 승리에 대한 확신만큼은 확실했다. 그는 "이번 훈련이 기대된다. 오만전에는 의도대로만 움직이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고 자신했다.
홍명보호는 오후 훈련을 마치고 오후 11시5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로 떠난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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