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이하 도롱뇽도사)에서 타로 점술가 크리스탈로 변신, 첫 연기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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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오는 17일 방송하는 '도롱뇽도사'에서 나이가 54세나 되지만 섹시함을 잃지 않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생애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지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하기 위해 계절에 맞지 않는 얇은 옷을 입어 추위에 힘들었다."고 어려움을 말한 뒤 "신비스러우면서도 현대적인 타로 마스터를 연출하기 위해 나름 의상 선정과 화장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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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도룡뇽도사'가 첫 연기도전이라 너무 설렌다"며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연기수업을 받으며 노력해 왔으니 예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수줍게 말했다.
제작진은 "지나의 완벽한 8등신 몸매에 힘입어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면서 "이어지는 밤샘과 추운 날씨속에서도 스테프들이 활기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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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크릿 효성 역시 '도롱뇽도사'에서 극중 크리스탈(지나)의 딸 수연 역을 맡아, 민혁(샤이니 민호)의 잃어버린 어린 시절 기억회복에 단서를 제공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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