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성적이 좋고 봐야 한다.'
프로농구 역사에 대기록 행진을 벌이고 있는 원주 동부가 번외 기록에서 한껏 웃었다.
동부는 1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LG와의 홈경기에서 입장권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입장관중은 총 3272명. 올시즌 12번째 매진 사례다. 동부 구단 역사상 역대 최다 매진 기록이다.
동부의 종전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은 TG삼보 시절인 2004∼2005시즌에 달성한 11차례였다.
또 동부는 이날 올시즌 누적관중 7만7801명을 기록했다. 동부의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은 2008∼2009시즌 7만8175명이었다.
홈경기를 2차례 남겨놓고 있는 동부가 역대 최다 관중 기록까지 돌파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다.
동부 홍보팀 이흥섭 과장은 "항상 관중석을 꽉 채워준 원주 팬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것"이라고 기뻐했다.
원주=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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