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스타들의 귀환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에드윈 판 데 사르(42)마저 복귀할까.
1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판 데 사르가 맨유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아약스와의 유로파리그 32강전을 앞두고 판 데 사르와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해 은퇴한 판 데 사르의 후계자로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했다. 그러나 데 헤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데 헤아에 대한 신뢰를 보였지만, 판 데 사르 복귀를 통해 골문 강화와 데 헤아 멘토 역할을 부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퍼거슨 감독이 판 데 사르를 복귀시킨다해도 그리 놀랄 일은 아니다. 퍼거슨 감독은 이미 현역 은퇴를 선언한 폴 스콜스를 복귀시켰으며, 라이언 긱스에 1년 계약 연장을 제의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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