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밤거리, 멀리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의 속옷 광고 전광판이 보이고 빅토리아가 광고 속 남편의 '골든볼'을 움켜쥐고 있다.
이같이 민망한 콘셉트의 사진을 베컴은 지난 15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직접 올려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베컴은 사진과 함께 '뉴욕 패션위크의 맥을 짚은 아내가 자랑스럽다'(So proud of my wife taking #NYFW by the balls)라고 적었다. 'by the balls'에는 '심벌을 움켜쥐다'란 중의적 의미도 있다. 이에 전세계 네티즌들이 이틀 동안 3000개가 넘는 댓글을 달면서 호응했다.
2004년 패션디자이너 활동을 시작한 빅토리아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가했고,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베컴도 합류했다. 이 사진은 베컴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인다.
베컴은 지난달 H&M이 런칭한 속옷광고를 통해 '골든볼'의 명성을 다시 얻었다. '골든볼'은 과거 베컴이 아르마니 팬티 모델로 나섰을 때 '주요 부위'를 포토샵으로 확대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붙여진 별칭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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