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울링'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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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울링'은 16일 하루동안 9만 629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일 개봉한 이후 14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던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는 6만 9455명의 관객으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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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3만 509명), '댄싱퀸'(2만 9764명), '부러진 화살'(1만 6879명)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하울링'은 승진에 목말라 사건에 집착하는 형사 상길(송강호)과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는 신참 형사 은영(이나영)이 파트너가 돼 늑대개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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