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채널 19) 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의 주인공인 유승호와 박은빈의 '월드컵 키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15일 방송된 '프로포즈 대작전'에선 강백호(유승호)와 함이슬(박은빈)이 2002년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다 사람들에게 떠밀려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유승호와 박은빈은 어린 시절부터 여러 차례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친구처럼 지내왔던 탓에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촬영을 마친 후엔 쑥스러운 웃음으로 어색한 상황을 넘기는 모습이었다.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은 '프로포즈 대작전'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작진은 "유승호와 박은빈이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조금은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만큼 별다른 NG 없이 단번에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포즈 대작전'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남자 주인공이 자신의 첫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전파를 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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